2026 Roblox Innovation Awards에서 99 Nights in the Forest가 Best Survival Game을 받았습니다. 공식 소개를 보면 캠프를 만들고, 자원을 모으고, 실종된 아이들을 구하면서 숲에서 99번의 긴 밤을 버티는 게임입니다.
처음 들어가면 해야 할 게 많아 보여서 무작정 멀리 뛰어나가기 쉬운데, 생존 게임은 초반 몇 분에 흐름을 잡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. 특히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‘얼마나 멀리 갔는지’보다 돌아올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두는 것부터 생각하는 게 편합니다.
🏕️ 시작하자마자 캠프 기준 잡기
공식 설명에서도 캠프 구축이 핵심 요소로 들어갑니다. 초반에는 주변을 돌아다니기 전에 내가 돌아올 기준점을 확실히 기억해두는 게 좋습니다. 처음 하는 맵에서는 조금만 멀어져도 방향 감각을 잃기 쉽고, 밤이 가까워지면 급하게 복귀하다가 더 꼬일 수 있습니다.
캠프 주변에서 할 수 있는 행동과 필요한 자원을 먼저 확인하고, 그다음 탐색 범위를 조금씩 넓혀보세요. 처음부터 큰 목표 하나를 잡고 멀리 가는 것보다 짧게 왕복하면서 구조를 익히는 편이 훨씬 안정적입니다.
🪵 자원은 ‘많이’보다 ‘왜 필요한지’부터
생존 게임 초보가 자주 하는 실수가 보이는 자원을 전부 줍는 겁니다. 무엇에 쓰는지 모른 채 인벤토리를 채우면 정작 필요한 순간에 중요한 걸 놓칠 수 있습니다.
처음 몇 판은 제작과 캠프 유지에 자주 쓰이는 자원이 무엇인지 확인하고, 목적 없이 멀리 나가는 시간을 줄여보세요. 같은 자원을 반복해서 찾게 된다면 그 자원이 나오는 위치를 기억해두는 것도 좋습니다.
🌲 탐색은 낮에, 복귀 시간은 넉넉하게
게임의 핵심이 99번의 밤을 버티는 것인 만큼 밤이 오기 전에 어디까지 탐색할지 기준을 잡는 게 중요합니다. 처음에는 욕심내서 끝까지 가기보다 ‘지금 돌아가면 충분히 안전하겠다’ 싶은 시점에 복귀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.
맵 구조를 조금씩 익히면 같은 시간에도 더 멀리 다녀올 수 있습니다. 초반부터 효율을 최대치로 뽑으려고 하기보다 살아남으면서 경험을 쌓는 쪽이 결과적으로 더 빠릅니다.
👥 같이 할 때는 역할을 겹치지 않게
공식 소개에서도 파티 게임 성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. 여러 명이 같이 할 때 모두가 같은 곳으로 몰려가 같은 자원만 찾기보다, 누군가는 캠프 주변을 챙기고 누군가는 탐색하는 식으로 역할을 나누면 훨씬 편합니다.
다만 처음 보는 사람들과 플레이할 때 너무 복잡하게 역할을 정할 필요는 없습니다. “나는 근처 자원 볼게”, “나는 이쪽 확인할게” 정도만 맞춰도 서로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일이 줄어듭니다.
🧭 실종된 아이 구조는 준비하고 움직이기
구조 목표가 보인다고 바로 달려가기보다 현재 자원과 복귀 가능성을 먼저 생각해보세요. 생존 게임에서는 목표 지점에 도착하는 것만큼 무사히 돌아오는 과정도 중요합니다.
처음 몇 판은 기록을 세우는 판이 아니라 맵, 자원, 캠프, 밤의 흐름을 배우는 판이라고 생각하면 훨씬 덜 답답합니다. 한 번 구조를 이해하면 이후 플레이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질 수 있습니다.
99 Nights in the Forest 해본 분들은 초보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팁이 뭔가요? 자원, 캠프, 탐색 중 하나만 꼽는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.
※ 2026 Roblox Innovation Awards의 공식 게임 소개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.
